‘훈훈한 추억이 모락모락 피어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모닥불 야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기존에 운영하던 맛있게 먹GO!(약초튀김, 전통전, 묵사발 전 등), 신나게 놀GO!(LED반딧불 만들기, 클레이아트, 캘리그라피), 재밌게 보GO!(포토 월, 공연 등), 좋은 것 사GO!(무주군 농 ․ 특산물, 태권도 인형 등) 외에도 고구마와 밤, 감자, 은행, 땅콩, 찰옥수수를 현장에서 구매해 모닥불에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야시장을 연중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도에 총 12억 원을 투자해 낡은 대장간을 신축하고, 빛 거리도 조성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