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장터 모닥불 야시장으로 gogo!

2015-11-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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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무주군은 현재 성업 중인 반딧불 야시장을 겨울 콘셉트에 맞는 모닥불 야시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2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훈훈한 추억이 모락모락 피어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모닥불 야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무주 모닥불 야시장 [사진제공=무주군]


기존에 운영하던 맛있게 먹GO!(약초튀김, 전통전, 묵사발 전 등), 신나게 놀GO!(LED반딧불 만들기, 클레이아트, 캘리그라피), 재밌게 보GO!(포토 월, 공연 등), 좋은 것 사GO!(무주군 농 ․ 특산물, 태권도 인형 등) 외에도 고구마와 밤, 감자, 은행, 땅콩, 찰옥수수를 현장에서 구매해 모닥불에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야시장을 연중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도에 총 12억 원을 투자해 낡은 대장간을 신축하고, 빛 거리도 조성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토요일(18:00~22:00) 무주읍 반딧불장터에서 열리는 야시장은 무주군과 시장 상인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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