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해외 명품 전문 커머스 리본즈(대표 하동구)에서 오는 29일까지 인기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전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는 '빅 블랙 프라이데이(BIG BLACKFRIDAY)' 행사를 벌인다.
연중 최저가로 만날 볼 수 있는 리본즈의 이번 행사에선 펜디(FENDI), 발렌시아가(BALENCIAGA), 끌로에(CHLOE),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멀버리(MULBERRY), 프로엔자슐러(PROENZA SCHOULER) 등의 인기 명품브랜드들이 참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리본즈 빈티지 상품인 셀린느(Celine) 숄더백 9만원 대, 구찌(GUCCI) 뱀부 지갑 41만원 대,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SUM) 백 82만원 대, 샤넬(CHANEL) 선글라스 18만원 대, 루이비통(Louis Vuitton) 지갑 25만원 대 등 실속 있는 쇼핑족들을 위한 상품들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리본즈 담당자는 “빅 블랙 프라이데이는 인기 명품 브랜드들을 합리적인 기존 가격에서도 추가로 할인된 특가에 제안하는 빅 세일로, 해외 배송비, 관세 등이 포함되는 해외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에서 구매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쇼핑족들이 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본즈는 이벤트 기간 ‘블랙 럭키박스’ 이벤트와 간편결제 즉시 할인, 카드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