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함안군 칠원면에 소재한 광신기계공업을 ‘파트너기업’으로 26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광신기계공업에는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이 교부되며 금리우대·무빙뱅크 우선 지원·경남은행 주관 교육행사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의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김진환 부행장보는 “광신기계공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며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교류 차원에서 파트너기업 선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남은행 '3000억 횡령'에 일부 영업정지…행장 연임·신사업 진출 '경고등'법원, '3000억 횡령' 경남은행 자금 세탁 일당 7명 모두에게 실형 선고 #경남은행 #금융지원 #김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