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과거 "에이미, 아이와 어른 공존하는 매력적인 여자"

2015-11-26 10:37
  • 글자크기 설정

에이미 에이미 에이미 [사진=스타화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고은아가 과거 에이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은아는 "에이미가 출연한 '악녀일기' 얘기만 듣고 새침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대화를 해보니 첫 인상과 180도 달랐다"며 첫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어 고은아는 "에이미는 애교도 많지만 의외로 어른스러운 면도 있다. 아이와 어른의 모습이 공존하는 여자다. 사랑스러울 때는 한없이 사랑스럽지만 매우 진지한 모습도 가진 그런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5일 서울고법 행정6부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 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이로써 에이미는 한국을 떠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