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이 연하의 아내 김모 씨와 결혼 4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은혁의 정찬을 향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당시 은혁은 정찬의 외모에 대해 “평소 잘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누군가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찬은 박진영을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정찬씨가 지난 20일 아내 김모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