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자유학기제 운영 27개 중학교 157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현장탐방 특강’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중소기업 현장탐방 특강은 다양한 진로 체험이 필요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현장탐방,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학생간 간담회, 중소기업 인식개선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기간에 따라 선택 프로그램과 정규 프로그램으로 나뉘며 1개 학교당 40여명으로 참여인원이 제한된다.
중진공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올해 특강 대상 학교를 지난해 15개교에서 75개교로 전면 확대한다.
기존 1개 과정에서 4개 과정으로 늘리는 등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의 수요를 반영해 과정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중진공은 올해 총 75개 중학교 3000여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 현장탐방 특강을 통해 중학생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향후 우수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중소기업 현장탐방 특강은 다양한 진로 체험이 필요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현장탐방,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학생간 간담회, 중소기업 인식개선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기간에 따라 선택 프로그램과 정규 프로그램으로 나뉘며 1개 학교당 40여명으로 참여인원이 제한된다.
기존 1개 과정에서 4개 과정으로 늘리는 등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의 수요를 반영해 과정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중진공은 올해 총 75개 중학교 3000여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 현장탐방 특강을 통해 중학생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향후 우수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