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 안전사고 예방 전동공구 2종 출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계양전기는 25일 중공업 및 건설, 인테리어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동공구 2기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4인치 패들 스위치 그라인더DG100-8P는 철이나 청동, 알루미늄 등 거친면을 연마하거나 용접, 용단부의 사상 또는 녹제거 작업에 주로 사용된다.  800W의 강력한 모터 회전력을 갖추고 있으며 휠가드 각도 조정 및 조립에 십자드라이버 등의 공구 없이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다.

안전형 고속 절단기 HC355-S는 제품 전면에 밀폐형 안전커버를 적용해 회전날에 상해를 입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구조로 사용자에게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최대 절단 능력 확보를 위해 링크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2300W의 고출력 모터가 적용되어 앵글 및 철재, 환봉 등 작업물을 연속 절단하는데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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