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서우영)은 최근 지하 4층 강당에서 부산지역 개원의, 봉직의,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청소년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좋은강안병원 발달의학센터 윤혜경 부소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부산대 어린이병원 이윤진 과장의 '외래에서 경험하는 신경학적 소견의 마스터', 본원 박지애 과장(소아 심장 질환의 red flag sign), 동아의대 유재호 교수(조기 초경이 한국 청소년 및 성인 여성에 미치는 영향), 부산의대 최희영 교수(소아 안과 질환에 대한 이해)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