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 정찬 이혼 정찬 이혼 [사진=정찬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찬이 과거 황정민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정찬은 영화 '로드무비'에서 황정민과 동성애 연기 중 키스신을 찍었던 것에 대해 "맨 정신에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찬은 "맨 정신으로는 못 할 정도였다. 죽고 싶었다"면서 "키스까지만 해서 다행"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찬은 결혼 3년 10개월만에 협의 이혼했다.관련기사SOOP, 서수길·정찬용 각자 대표 체제 전환…신임 사장에 최영우생각엔터 측 "정찬우, 김호중과 스크린 골프만…유흥주점 동행 안 했다" #이혼 #정찬 #황정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