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J, 형사물 시리즈 ‘파트너 시즌14’... 26일 첫 방송

2015-11-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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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J 제공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2000년 6월 첫 방송 이후, 15년 동안 매 시즌 진화하며 사랑 받아온 국민적 인기 장수 형사물 시리즈 '파트너 시즌14'가 26일 밤 10시 채널J에서 첫 방송 된다.

특명계 경감으로 사건의 비밀을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밝혀내는 ‘스기시타 우쿄’ 역에는 ‘미즈타니 유타카’ 가 이번 시즌에도 변함 없이 주연을 맡았다.
그의 역대 파트너로는 테라와키 야스후미(시즌1~7), 오이카와 미츠히로(시즌8~10), 나리미야 히로키(시즌11~13)가 활약을 하였으나, 이번 시즌의 새 파트너는 일본 인기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의 남편이자, 국내에서도 유명한 인기 일드 “GTO”의 열혈 선생님으로 익숙한 ‘소리마치 다카시’ 이다.

이번 시즌의 새 파트너 ‘소리마치 다카시’ (카부라기 와타루역)는 이전 파트너들과는 달리 경찰 신분이 아니고 수사 경험도 전무하지만, ‘미즈타니 유타카’ (스기시타 우쿄역)와 묘한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15년을 이어온 일본 대표 형사 드라마 ‘파트너 시즌14’ 는 2015년 10월에 방송된 최신 드라마로 1화 평균 시청률 18.4%, 순간 최고 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에 있으며, 국 내에서는 11월 26일 목요일 밤10시 일본 문화 전문 채널 ‘채널J’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채널J는 전국 어디서나 디지털케이블, 위성(Skylife), IPTV로 시청 가능하며, 자세한 채널번호는 채널J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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