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촬영장 뒷이야기] 류준열-박보검, 혜리 연기에 특급 칭찬(?)'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지난 5회에서 학생운동을 한 보라(류혜영)가 빗속에서 경찰에 끌려가는 촬영 장면이 담겼다. 빗속에서 촬영하는 내내 류혜영은 이일화를 위해 손과 우산으로 비를 가렸다.
특히 류혜영은 "(극중) 엄마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촬영이 끝난 후에도 류혜영과 이일화는 계속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