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제주에서 '위기가정 희망 프로젝트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이지웰가족복지재단과 함께 위기가정에 심리상담과 제주도 가족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위기가정 희망 프로젝트 행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을 받은 12가구 42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희망풍차 긴급지원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생계·주거·의료·교육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해 위기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위기가정 희망 프로젝트 행복에 3600만원을 후원했다.관련기사오승록 노원구청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참석유희태 완주군수 "흔들림 없이 소임 다해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맞춤형 지원 #위기가정 #이지웰가족복지재단 #희망풍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