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포스팅 실패 손아섭 포스팅 실패 [사진=손아섭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야구선수 손아섭이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고백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아섭은 "타율이 좋긴 하지만 빗맞아 나온 행운의 안타가 많다. 아웃이 되더라도 흔히 '손맛'이라고 말하는 내가 원하는 타구가 나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손아섭은 "내 밸런스만 찾는다면 커쇼(LA 다저스) 공도 충분히 칠 수 있다. 그만큼 시즌 동안 밸런스를 찾고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관련기사손아섭 개명 이유는?롯데, 손아섭 이어 민병헌 잡았다…FA ‘4년 80억원’ 계약 한편, 손아섭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지만 응찰한 구단이 없어 한국프로야구에 남게 됐다. #메이저리그 #손아섭 #KB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