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회장 최재현)는 지난 20일 ‘2015년 4/4분기 통일의견수렴 17기 제2차 정기회의 및 북한이탈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정기회의에 앞서 지난 9월 계양구 나눔장터에서 개최한 북한이탈학생 장학금 마련 바자회 수익금 약 200만원을 북한이탈학생 6명에게 전달했다. 민주평통 탈북학생 장학금 수여[1] 최재현 협의회장은 통일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민주평화 통일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재현 협의회장 인사말 후 김이금 민주평통 행정실장으로부터 ‘통일준비의 지방화’에 대한 주제보고와 자체 안건 토론이 이어졌다. 관련기사국감 출석한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북한이탈학생 #장학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