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신한카드는 12월 말까지 신한카드로 도시가스 요금 납부 신청을 하는 고객에게 5천원을 캐시백(최초 1회)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국내 신용카드사 중 유일하게 도시가스 요금 전국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경북 경주, 영천, 전남 여수)을 제외한 전국 도시가스 이용 가구의 99.1%가 신한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을 위해 별도의 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을 필요는 없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신한카드면 신청 가능하다.
자동이체 신청은 신한카드 상담센터(☎ 1544-7000)로 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전국 가정용 도시가스 요금 자동이체 서비스는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요금 납부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신한카드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한 카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