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GS리테일과 PLCC 2탄 출시한다

2024-11-10 13:3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한카드가 GS리테일과 함께 2기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출시한다.

    특히 두 회사의 자체 플랫폼인 △우리동네 GS △GS SHOP △신한SOL페이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고객 편의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두 회사의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수요에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GS리테일 2기 PLCC를 통한 차별된 결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협약식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을지로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8일 진행했다 사진 신한카드
지난 8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GS리테일과 함께 2기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출시한다.

신한카드가 GS리테일과 함께 'GS리테일 2기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출시·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새로운 버전의 PLCC를 출시하고 빅데이터와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공동 사업에 나선다.

먼저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GS리테일 2기 PLCC'를 출시한다. 지난 2021년과 2022년 각각 출시한 GS리테일 1기 PLCC 상품인 △GS프라임 신한카드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에 이어 2기로 출시하는 만큼 기존 서비스를 넘어서는 혜택을 고객에게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PLCC 고객의 소비 형태 분석과 GS25, GS더프레시, GS샵 등 GS리테일의 각 브랜드 별 고객 특성을 파악해 차별된 결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충성 고객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상호 데이터 교류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두 회사의 자체 플랫폼인 △우리동네 GS △GS SHOP △신한SOL페이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고객 편의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두 회사의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수요에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GS리테일 2기 PLCC를 통한 차별된 결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