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바르게 살기 중앙협의회(중앙회장 윤홍근)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15년 바르게 살기운동 전국여성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국민통합, 여성의 힘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윤홍근 중앙회장, 정월자 중앙여성회장이 참석하여 국민대통합 결의를 다지며 ’약속의 손‘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날 대회에서 금장에는 정숙향 장군면 여성부위원장, 바르게 살기운동 여성지도자상에는 이강범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 이사, 행정자치부 장관상에는 문옥선 조치원여성부위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는 유용철 바르게 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 협의회 회장, 김행숙 여성회장과 세종시 회원 80여명, 고진광 세종시 향우회연합회장도 함께 참석하여 세종시 회원의 수상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