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홈앤쇼핑(대표 강남훈)과 공동으로 19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센터에서 ‘2015 홈앤쇼핑 입점 설명 및 1:1 MD 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상담회는 내수침체 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TV홈쇼핑 입점 판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213개 중소기업의 입점상담 신청을 접수받아 방송적합성 등 서류심사를 통과한 62개 업체의 우수제품이 선정됐다.
홈앤쇼핑 전문 상품기획자(MD)들과 1대 1 상담을 진행하고, 상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판매전략과 구매 트렌드가 제시됐다.
중기중앙회는 상담회 상품 중 품질 및 가격경쟁력이 우수하고 방송에 적합한 상품을 선별, 상품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홈&쇼핑 입점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담회를 개최하겠다”면서 “특히 지방 중소기업과 소기업들이 많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내수침체 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TV홈쇼핑 입점 판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213개 중소기업의 입점상담 신청을 접수받아 방송적합성 등 서류심사를 통과한 62개 업체의 우수제품이 선정됐다.
홈앤쇼핑 전문 상품기획자(MD)들과 1대 1 상담을 진행하고, 상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판매전략과 구매 트렌드가 제시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담회를 개최하겠다”면서 “특히 지방 중소기업과 소기업들이 많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