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도 맞붙은 삼성과 애플의 경쟁을 주제로, 신흥 ‘잇 아이템’ 스마트워치에 대해 알아본다.
MC들은 두 회사의 최신 스마트워치의 기능과 차별점을 분석했다. 특히 두 회사의 제품을 모두 사용해본 신동헌은 애플워치의 ‘심장박동 전달 기능’을 차별점 중 하나로 꼽으며, “연인 사이의 애정을 돈독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연인끼리 심장박동을 주고받다보면 싸움이 날 수도 있다. 왜 예전보다 심장이 덜 뛰냐, 애정이 식었느냐며 꼬투리 잡힐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반론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밖에 스마트 워치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과 ‘몸에 입는 스마트 기기’인 웨어러블 기기의 무한 진화에 대한 이야기는 19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