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포르쉐 코리아는 클래식 차량을 대상으로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2015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는 포르쉐의 첨단 진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와 순정부품만을 이용해 포르쉐 공인 기술자가 진단하는 정밀하고 정확한 차량 진단 및 무상점검이 포함된다. 타이어 교체 및 엔진오일 교환에 대해서는 10% 할인이 주어지며, 또한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시에는 부품 가격의 20%와 공임 청구액의 10% 가격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에는 올해부터 포르쉐 클래식에 포함되는 986(박스터), 996(911) 차량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