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CEO 재능기부’는 학교 내 금융교육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경제마인드와 올바른 금융지식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홍성국 대우증권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등 18인의 금융투자업계 CEO들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19개 고교(일반고 11개, 특성화고 6개, 특목고 2개)를 방문한다. 고3 학생을 대상으로 1시간 특강 형태로 진행되며 강의내용은 국내 경제 및 금융산업, 인생 좌우명, 금융이 원하는 인재상 등이다.
금투협은 연말까지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쌀, 연탄 나눔’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