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3회째 독거어르신댁 및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정기 활동으로 박상인본부장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노‧사가 함께 직접 손에서 손으로 연탄에 사랑을 담아 성공리에 마쳤다.
위원장은 “홀로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께 사랑을 채워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나눌수록 더욱 행복해지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 노조는 매년 장학금 전달과 사랑의 쌀 지원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음달 15일 저녁에는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질 칸티쿰 합창단이 연주하는 헨델의 “메시아” 공연에 그동안 문화활동 기회가 없었던 관내 사회적 약자 계층을 초청하여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