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현무는 “프리선언 후 혼란스러운 시기에 형의 도움으로 계약서에 싸인을 했다”라며 유재석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소속사를 선택할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잘해서 잘되었다”라며 전현무를 격려했지만, 전현무는 “정말 내가 잘한거다”라며 유재석의 격려를 당연하게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함께 보낸 전현무의 서른아홉 생일 풍경은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1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전현무, '세상에 이런 일이' 새 진행자 낙점..."단독 MC 여부, 정해지지 않아"전현무, 뉴진스 사이 돋보이는 비주얼...유병재 "용서 못 해" #나혼자산다 #아나운서 #유재석 #전현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