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3회에서는 연쇄살인마가 또 다른 살인 예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단서는 없다" 아가씨(최재웅)가 보내준 영상으로 혜진(장희진)의 마지막 행선지가 대광목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윤(문근영)은 그곳과 혜진의 죽음이 관련 있음을 직감한다.
단서를 얻기 위해 아가씨를 찾은 소윤은 그의 새로운 비밀을 알게 되면서 아가씨에 대한 불안증과 의심은 더욱 깊어지게 된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