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고민 '튼살' 관리 방법은?

2015-11-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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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스큠케어'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흔히 임신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을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집중된다. 그러나 임산부 본인을 관리하지 않을 경우 출산 후 엄청난 신체 변화를 경험하게 되면서 후회하는 산모들이 많다. 특히 그중에서도 임산부의 최대 고민은 튼살이다.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피부가 급속도로 늘어나 생기는 튼살은 복부나 엉덩이, 가슴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평소 갑자기 체중이 늘지 않도록 체중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지만 임산부에겐 체중관리란 현실적으로 힘들다. 이에 튼살크림으로 튼살치료 및 튼살관리를 해주는 임산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애스큠케어에서는 튼살치료를 위한 의료제품 스트라타마크이라는 튼살크림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트라타마크 튼살크림은 튼살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개발된 순수한 실리콘 제품이다. 애스큠케어에 따르면 튼살은 세포의 기질의 변화로 콜라젠, 엘라스틴, 피브릴린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며 조직학적으로 튼살은 위축흉터에 속한다. 피부의 콜라젠이 분리되어 발생하는 틈에 새롭게 생성된 콜라겐이 채우게 되며, 이러한 콜라젠이 피부 표면의 당김에 의해 줄무늬의 형태를 나타나게 된다. 튼살이 건강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가려움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애스큠케어의 관계자는 “애스큠케어의 튼살크림은 튼살을 평평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튼살로 인해 붉어지거나 변색된 것을 완화 시켜주며 가려움이나 다른 불편함을 완화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애스큠케어의 임산부 튼살크림은 스위스의 최신기술로 개발되어 기존의 보습크림과 같은 화장품 제품처럼 많은 양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적은 양으로 매우 얇게 바를 수 있다. 알코올, 파라벤, 향료 등을 함유하지 않고 투명한 무향 무취의 순수한 실리콘 제품으로 임신중에도 사용하기 좋고 모유수유증이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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