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18일 오성면 소재 (주)한국기능공사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국기능공사는 1979년 설립된 자동차 시트벨트 및 에어백 관련 부품을 생산하며,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우수한 제품 생산과 끊임없는 품질개선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으뜸기업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었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잘돼야 한다”며 “기업이 어려움이 없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