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평택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16일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 회의실에서 포승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했다.
이날 (주)뉴그린 김선태 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이 참석했는데, 기업인들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준공업지역의 용적률 상향조정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어 “기업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로 활성화로, 평택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승국가산업단지는 1998년 12월 포승읍 만호리 일원에 172만평 규모로 준공됐으며, 현재 272개사가 입주해 11,0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