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못된고양이가 롯데홈쇼핑사이트인 롯데I몰 '땡큐딜'에 입점했다.
이번 롯데I몰 입점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못 모바일,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바 있다.
전국 약 120개 이상의 못된고양이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기프티카드를 제시하면 해당 금액에 한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 후 잔액은 현금 환불이 불가하고 해당 금액권 유효기간 내에 잔여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모바일, 온라인 상에서 간편하게 못된고양이 선물을 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에 이어 롯데I몰 '땡큐딜'에 입점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들의 호응에 맞춰 더욱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