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대한가수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천광건)가 내달 3일 오후 7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자선공연을 갖는다.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광주 사랑의 밤’에는 윤경화 아나운서의 사회로 유심초, 우연이, 김연숙, 하동진, 도시아이들, 효정, 이종찬 등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공연은 R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