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정규앨범 11집 ‘소장론’ 불붙었다…음반매장으로 팬 집결

2015-11-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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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로시컴퍼니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신승훈이 9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I am)' 발매 직후, 팬들이 신보를 소장하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이에 초도물량이 완판된 것은 물론, 전국 각지의 음반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실제 신승훈의 새 앨범을 구매하기 위해 몇 년 만에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찾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그의 컴백은 디지털 음원시대에 신선한 센세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규 11집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Part1과 Part2에 걸쳐 공개된 트랙리스트와 달리 오프라인 앨범에서는 신보의 전체적인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위해 새롭게 구성,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현재 신승훈의 정규 11집은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 교보문고, 인터파크가 집계한 주간 판매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음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신승훈의 단독콘서트 '더 신승훈 쇼-아이 엠 신승훈'은 오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11일,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9일, 20일 대구 엑스코를 거쳐 24일, 25일 부산 KBS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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