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승훈 힐링캠프 신승훈 힐링캠프 신승훈 [사진=신승훈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힐링캠프' 신승훈이 과거 방송에서 노총각의 비애를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신승훈은 "어머니께서 집에 여자의 흔적이 있으면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승훈은 "소파 위에 긴 머리카락을 보시고 어머니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아들'하며 부르시더라. 하지만 그건 그 전 날 온 김종서의 머리카락이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승훈은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관련기사가수 신승훈, ‘코로나19’에 전국 투어 공연 취소 신승훈 "30주년은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것" 팬들에게 감사 #노총각 #신승훈 #힐링캠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