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17일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 및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 150명에게 겨울나기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안정적인 정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 의지를 단단하게 해준다.”면서 “앞으로도 관련단체가 협업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관련기사광명서 수능당일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전개 광명서 자판기 파손 현금절도 20대 검거 #광명경찰서 #기아자동차 #이명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