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얼극장 박상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박상민이 '리얼극장'에 출연해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악몽에 시달린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박상민이 어머니를 모시고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하체가 마비돼 휠체어를 탄 어머니 이희자씨와 일본여행을 했다. 박상민은 조금만 오래 이동해도 아파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관련기사배우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에도 '징역 6월에 집유 2년''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 박상민은 집에 비치해 둔 칼에 대해 "(꿈에서 저승사자가) 어머니를 모셔가려고 왔다"며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욕과 소리를 내지르며 내쫓았다"고 설명했다. 리얼극장 박상민,칼로 저승사자 내쫓은 사연.."욕과 소리를 내지르며" #리얼극장 #박상민 #칼로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