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고인범,전미선에“공소시효 끝나”..전미선,고인범 자동차로 쳐 죽이려 해

2015-11-1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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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8회에선 차 회장(고인범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아버지를 죽게 한 것은 공소시효가 끝난 일이라고 말하고 황은실이 차 회장을 자동차로 쳐서 죽이려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 회장은 차미연(이혜숙 분)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도망치려 했지만 서인우(김진우 분)와 황은실, 황금복(신다은 분)은 자동차로 추적해 차 회장과 차미연을 잡았다.

황은실은 차 회장의 멱살을 잡고 “우리 아버지한테 왜 그랬어?”라고 소리쳤다. 차 회장은 “내가 잘못한 것도 없지만 내가 너의 아버지를 죽였다 해도 공소시효가 끝난 일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황은실은 “법적인 처벌 다 필요 없어”라고 말하고 자동차를 후진시킨 다음 차 회장 쪽으로 돌진하려 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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