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위약금 4000만원 때문에 "뭔가 이유 들어보니 충격"

2015-11-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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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코 인스타그램]
 


다이나믹 듀오가 신곡 꿀잼을 발표하며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 가운데 멤버 최자가 과거 방송을 통해 CB Mass 해체이유와 생활고를 공개했다.

지난 2013년 4월 11일 방송된 KBS2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 2AM(조권 정진운)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잊을 수 없는 곡으로 ‘ring my bell’을 꼽았다. 당시 최자는 "원래 멤버가 커빈이라는 친구를 포함해 셋이었다. 우리는 그렇게 CB Mass로 활동했는데 팀 내 불화와 음악적 견해차이로 해체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팀 해체를 하고 나니 위약금이라는 것이 있었다"며 "당시 우리 나이가 20대 초반이었는데 위약금 4,000만원이 엄청난 금액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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