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18~22일까지 중국 내몽고자치구 여행사, 심양 의료관광 관계자, 북경 백화점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방문단은 센텀메디컬타운의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을 방문해 의료 체험에 나선다. 이와 함께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달맞이언덕 등을 둘러보고 요트투어도 즐길 예정이다. 20일에는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을 방문해 환담하고 환영오찬도 가진다. 관련기사해운대·송정해수욕장, 역대 최다 1100만명 방문한미, 6·25전쟁 때 해운대 앞바다 추락한 美폭격기 수중조사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팸투어가 중국 의료관광 시장 개척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관광 #중국관광객 #해운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