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김장김치 지원

2015-11-17 16:2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공장장 김창석)이 1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공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 김창석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 이민수 소하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은 김장김치 10,000kg은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하게 된다.

양 시장은 “글로벌기업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해 5년간 지속적으로 김장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과 교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에 감사를 전한다”며 “김장김치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뜨거운 온기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