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20대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랩 콘테스트 3차 ‘20대 데일리룩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에 선발된 1팀(개인포함)에게는 톱모델 정호연과 함께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역량지원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0대 젊은 층의 문화로 자리잡은 셀카, 패션 등의 콘텐츠를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젊은 고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