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한일의료기(대표이사 정태윤)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전기매트 15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정 대표는 지난 10여년 간 소외계층을 위해 전기매트를 기탁해 오고 있다. 정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재화 근 행복돌봄과장은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후원자의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관련기사양평군, 양근리 주차타워 이달 말 준공경기도, 양평군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행위제한 완화 주민의견 수렴 한편 전기매트는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기탁 #양평 #전기매트 #한일의료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