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불조심 예방홍보 전개 총력

[사진제공=구포소방서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각종 행사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한다.

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관내 공공기관, 공동주택, 요양원 등 주요소방대상물에 불조심 홍보 배너 및 현수막 게첨 홍보를 통해 불조심 방화환경 조성하고 관계자 자율안전의식 정착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 불조심 화재예방 캠페인, 119캠페인(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 집중캠페인, 소화기 UP&DOWN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조창래 서장은 “겨울철은 화재발생이 증가는 계절”이라면서 “다양한 홍보활동과 화재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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