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의 여주인공 신민아의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haha why!"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고층 건물에서 야경을 등지고 환한 미소를 띠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한편 '오마이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