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스타K7' 신예영이 악마의 편집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과거 故 김현지의 발언 역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현지는 "방송 앞뒤가 다 잘리고 아버지에게 자주 맞았다는 말만 방송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예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분명 악마의 편집 피해자다. 문제의 방송이 방송되기 전 작가에게 전화가 와 '방송이 좀 억울하게 나와도 SNS나 공개적인 곳에 절대 해명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폭로해 악마의 편집 논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