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이정재 이정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정재가 과거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결혼 질문에 대해 "이제 지나간 것 같다. 2~3년 전엔 '언젠가 하겠죠'라는 대답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조금 지나갔다는 생각과 결혼 시기를 놓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대답했다. 이에 독신 계획에 대해 묻자 이정재는 "그럴 마음은 안 굳혔는데 왠지 모를 느낌이 들긴 한다. 스스로 결혼할 마음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요즘 사람들이 결혼에 신경을 많이 안 쓰니까 나 또한 거기에 휩쓸려서 그런가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재는 어머니의 거액빚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관련기사"정우성·이정재와 한번 술을 마시는데"…윤상현, 배우 친분 재조명이정재, '부쉐론, 2024 까르뜨 블랑슈 오어 블루 하이 주얼리 컬렉션' 포토콜 참석 #결혼 #소신 #이정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