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시신 주위에서 수영과 일광용 즐긴 사람들 있다” 충격 발언

2015-11-17 07: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무관심과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을 소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관심과 무관심’을 주제로 출연진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에서는 소녀들의 죽음을 보고도 무관심한 사람들이 있어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해변에 빠진 여학생들이 죽은 시신의 주위에서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는 “일본에서는 왕따를 당해 자살을 생각한 학생의 일기장을 본 선생님의 지나친 무관심 때문에 결국 자살을 한 학생이 있다”고 말하며 지나친 무관심으로 인해 벌어진 안타까운 사건을 소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