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FC193' 홀리홈에 OK패 론다 로우지"8살때 시한부 판정 아버지 자살로 충격"]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홀리 홈에게 패하며 UFC 여자 벤텀급 챔피언 벨트를 뺏긴 린다 로우지의 과거 연인의 발언이 화제다.
로우지의 전 남자친구 티모시 디조리오는 "여자에게 맞기는 처음이다. 로우지는 실제 경기처럼 나를 때렸다"고 밝히며 로우지의 폭력성을 언급했다. 또 UFC 헤비급 파이터이자 마찬가지로 로우지의 전 남자친구인 브랜든 샤웁은 "로우지에게 무조건 '예, 마님'이라고 외칠 남자가 필요하다. 나는 그런 사람이 못된다"며 이별 이유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