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5인의 최종 식스맨 후보 강균성 광희 장동민 최시원 홍진경이 멤버들과 파트너를 이뤄 기획 아이템 실전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들은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을 꼽았고 장동민은 박명수와 연예계 최고의 주먹들의 스포츠 대회인 '전설의 주먹', 홍진경은 정준하와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황광희와 정형돈은 패션테러리스트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패션황', 최시원은 하하와 사이클과 먹방의 조화 '뚜르 드 서울', 강균성은 유재석과 '단발머리 특공대'를 기획했다.
장동민은 "이종격투기와 연예인은 관심사다"라며 "우리 '무한도전'에서 잡는다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할 거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무한도전’ 식스맨의 유력한 후보였으나 당시 여성비하발언 논란 등으로 인해 하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