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극과 극 핑크의 매력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EXID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핫 핑크)’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정화 편이 공개된 데 이어 16일 정오 두 번째 티저의 주인공으로 하니가 등장,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EXID의 ‘HOT PINK’ 뮤직비디오는 ‘위아래’의 뮤직비디오를 담당한 디지페디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탄생했다. 디지페디 특유의 유니크함과 위트 있는 연출력이 핑크색과 조화를 이뤄 EXID만의 색깔로 완성되었다는 평이다.
앞서 핑크와 블랙을 기본 콘셉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걸크러쉬한 섹시미로의 컴백을 예고한 EXID는 오는 18일 0시(17일 자정)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를 발매하고 7개월만에 컴백한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 11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음원 공개 현장을 생중계(http://www.vlive.tv/channels/F9BAF)로 방송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