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치킨프라이’ 한국 상륙…버거 세트 구매 시 1000원에 판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버거킹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메뉴 ‘치킨프라이’를 국내에 출시한다.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스위트페퍼소스 1개 포함)는 100% 국내산 치킨을 스틱 형태로 바삭하게 조리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어니언과 갈릭의 향긋한 풍미를 더한 메뉴다.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치킨프라이는 미국에서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정식 메뉴로 재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시장에 상륙한 치킨프라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어니언과 갈릭 맛을 더하고, 치킨프라이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스위트페퍼소스도 개발해 선보인다. 

또 치킨프라이를 구매하면 다채로운 이모티콘 스티커(1팩당 1매)가 함께 제공, 나만의 치킨프라이 박스를 만들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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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프라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버거킹의 모든 버거 세트 구매 시 치킨프라이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킨프라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전국 버거킹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되며, 해당 기간 중 구매 수량은 1인당 3개로 제한된다.

치킨프라이 공식 페이지(burgerking-chickenfries.com)에서는 치킨프라이 한국어 닉네임 공모전을 포함,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