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중앙 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의 후원한 ‘2015 소비자의 선택’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선호도 평가 및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한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52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브랜드는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은 물론 소비자의 반응에도 충실하게 대응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을 받았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리노베이션된 396개의 객실과 7개 소규모 세미나실, 대규모 컨벤션 센터 등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았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1988년 개관 이후 강북 대표 호텔로 자리잡았으며, 2001년 컨벤션 센터 개장 후 국제회의, 의학회 및 각종 컨퍼런스 등을 유치해왔다.
시상식에 참석한 그랜드 힐튼 서울의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은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이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북 대표 호텔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