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칭다오총영사관 “총선 부재자신고 꼭 동참해주세요”

2015-11-15 18: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재외선거 신고 인터넷 사이트 캡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15일부터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및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시작된다.

재중교민들이 내년 4월13일에 실시하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부재자신고를 해야 한다.
재외선거인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민등록과 국내거소신고가 돼 있지 않은 영주권자를,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유학생, 주재원, 여행자 등을 가리킨다.

칭다오(青岛) 한국영사관 김영세 선거관은 “선거법 개정을 통하여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부터는 인터넷(http://ova.nec.go.kr)을 통하여 쉽고 편리하게 신고를 할 수 있다”며 “교민들이 부재자신고 기간 내에 빠짐없이 부재자신고를 해서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재외투표소 투표는 내년 3월30일부터 4월4일까지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